특히 경기경제청은 이 자리에서 평택 포승(BIX)지구와 현덕지구, 시흥 배곧지구,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등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주요 지구별 투자환경, 산업적 강점 및 잔여부지 현황을 소개했다.
이 가운데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는 한양대학교 에리카(ERICA)와 다수의 연구기관 및 기업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첨단로봇과 제조 분야의 연구개발(R&D) 및 산업 간 연계를 추진할 수 있는 지역이다. 경기경제청은 이를 바탕으로 유럽 첨단기업의 연구개발 거점과 사업 확장 수요를 발굴하고, 지역 산업 생태계와 연계한 투자유치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.
경기경제청 관계자는 “이번 설명회는 유럽기업에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을 알리는 동시에 스마트제조와 인공지능 등 미래 제조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자리”라며 “앞으로도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및 산업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투자 수요를 발굴하고,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유치 확대를 추진하겠다”고 말했다.